1981년 하안거 시 성철스님 법문
https://youtu.be/pjx8NMr4kIs?t=213 출 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toyou011&logNo=221348971699 야명렴후에, - 밤새도록 밝아 있는 주렴 밖에 (문 앞에 치는 주렴)풍월이 여주하고, - 바람과 달이, 풍월이 여주하고, 낮과 같다. 고목암전에, - 다 죽어서 마른 나무, 마른 나무가 서있는 바위 앞에 화훼가 장춘이로다. - 화초가 항상 봄이더라. 무상정각은, - 위 없는 바른 깨침, 바른 깨달음은 안리형극이요. - 눈 속에 가시더라. 대비보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