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스타크래프트 맵 메뉴를 만들면서
내가 벌써 스타크래프트1을 접하게 된지 십년도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끊임없이 찾게되고, 또 거기서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여러분도 나와 크게 다름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나 지금이나 푹 빠져있는것은 밀리맵이 아닌 유즈맵이다. 금손은 아닌지라.. 사실 밀리맵을 할때는 종종 컴퓨터에게도 패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항상 재밌는 유즈맵에 목말라 찾아다니며 새로운 유즈맵을 찾고 흥미를 굳히면 엔딩을 볼때까지 그맵만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엔딩을 본 유즈맵은 [개인 넓은 언덕막기]와 [개인 랜덤 디펜스]다. 언덕막기는 마나무한이어서 컨트롤 요소가 줄었지만 운빨게임인것은 틀림없었으므로 운이 좋아 클리어할 수 있었고,ㅎㅎ.. 개랜디는 마린 1,2,3,4,6,8마리 모두였다.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