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야

인기순, 전체 정렬 기준

 

국룰도 주관도 포함되어 있으니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안 쓰는 거, 모르는 거 패스합니다 ^_^

 

[

network = node(점), segment(선)의 합.

바닐라(vanilla) =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에서 기원한 단어. '순정', '무첨가'. 모드나 에셋, 프롭 등 창작마당을 사용하지 않은 순정 그대로의 것을 말함. ~바닐라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바닐라 도시 ㅍㅌㅊ?

엔티티 = 기차, 차, 자전거, 비행기, 배, 비행기, 운석 등 움직이는 물체

]

 

1. move it (지형을 제외하고 게임안에 설치된 모든 물체를 움직일 수 있다..)

있고 없고 차이를 따질 필요도 없이 반드시 구독하자. 한 몸이다.

 

2. precision engineering

network를 설치할 때 각도, 길이, 높이를 확인할 수 있다. alt를 누르면 미리보기, 스냅핑도 가능하므로 보다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3. roundabout builder

회전교차로, 로터리라 불리는 라운드어바웃을 만들어준다. 교차로 지점을 클릭(노드를 클릭)하면 되는데 회전교차로를 나는 선호하지 않고, 멀티툴로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므로 패스.

 

4. TM:PE (tmpe. traffic manager president edition 교통통제 모드)

독일의 모더 팀이 개발중 모드. 차량 AI, 신호등, network 통행방법 등을 통제하는 모드다. 무브잇과 함께 최상위 필수구독 모드로 꼽힌다. 만병통치약으로 선전되지만 어디까지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보조적인 수단이므로 맹신은 금물.. 애초에 잘못된 도시구성은 tmpe로도 구원할 수 없다.

 

5. intersection marking tool (마킹툴. 도로에 선을 긋고 색칠을 한다.)

횡단보도를 그리고 옮기고 차선을 그리고 옮기고.. 최적화와 호환성 귀차니즘, 개발력 부족으로 생략된 도로의 마킹을 우리가 직접 그릴 수 있게해주는 모드. 멀티툴과 함께 마킹툴은 신으로 꼽힌다. 멀티툴과 마킹툴의 도입 이전에는 smooth 시리즈로 불리는 아주 작은 데칼과 prop line tool로 직접 데칼을 일일이 놓아줬으며 이 노가다야말로 시티즈 꾸미기의 정수로 꼽혔다. 도로의 각도를 수정하면 데칼이 따로놀기 때문에 데칼도 옮긴 도로의 위치로 옮겨줘야만했다. 심지어 데칼은 피칭 롤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도로의 높이를 수정하면 데칼을 놓을 수가 없었다. (평지맵을 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함.) 이젠 network에 붙어있어서 도로를 move it으로 옮겨도 마킹이 따라다니며 더 쉽고 더 정교하고 더 다양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피칭 롤링 요잉이 자유로워 더 끔찍한 모양의 맵도 꾸밈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6. network multitool (멀티툴. 도로 건설, 수정, 철거의 시작과 끝)

어떤 각도로 지을 것인지, 지은 것을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 돌릴 것인지 꺾을 것인지 함께 지을 것인지 제한을 해제할 것인지.. 설명하면 손가락 아픈 모드의 신. 게임인지 인게임 에디터인지 헷갈릴 정도.

 

7. node controller renewal (노컨. 잡은 노드의 속성을 수정할 수 있음)

설치된 network의 속성을 수정할 수 있는 모드. 멀티툴, 마킹툴과 동일한 시기에 출시된 모드로 위 두 모드와 함께 삼신기로 불린다. 지금까지 자연스러운 분기,합류 차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브잇으로 몸을 비틀어가며 비벼야만 했다. 하지만 이젠 톡톡톡 클릭 몇 번 숫자입력 몇 번만으로도 가볍게 구현해낼 수 있다. csur? 딱 대

 

8. fine road tool 2 (지하도로 지상도로 일반교나 현수교의 강제전환, 노드 높이의 세분화 등)

멀티툴 노컨과 무브잇 등과 함께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드. 서로를 대체할 수는 없다. 지을 때, 지어놓은 것을 업그레이드할 때 fine road anarchy 2와 함께 사용한다.

 

9. achieve it (모드 켜고 도전과제 진행가능)

도전과제? 전 안 해요.

 

10. extra landscaping tools (인게임 지형,자원 수정)

맵에디터에서 사용하던 툴을 인게임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하는 모드. 공유되고 있는 모든 맵이 모든 사용자를 위해 제작된 맵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어떤 맵은 강이 코딱지만하고 어떤 맵은 다 마음에 드는 데 자원이 부족하고 어떤 맵은 이 산만 쫌 깎으면 되겠는데.. 싶을 때 맵에디터에 들어가지 않고 게임 중간에 쉽게 뜯어고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게임 중에 지형 정도는 편집할 수 있지만 매우 제한적이므로 더 자유로운 지형 편집을 원한다면 필수.

 

11. all 25 areas purchasable (25타일 제한해제 모드)

바닐라는 3*3 9타일이 최대. 5*5 25타일까지 언락할 수 있게된다. 난 9*9 81모드를 쓴다.

 

12. quay anarchy (부두 강제설치)

사진 보시면 단박에 이해가 될텐데 '해안선에 선박의 접안을 편안케 하고자 설치하는 부두' quay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한다. 로드 아나키랑 비슷하게 작동한다. 해안선 꾸미기, 선셋하버 dlc, 무브잇과 찰떡.

13. fine road anarchy (도로 강제설치)

부두 강제설치와 같다. 바닐라에선 불가능한 높이나 각도에서도 건설할 수 있다. 바닐라가 너무 빡빡한 거

 

14. find it (에셋 검색기)

에셋, 프롭, 데칼 등을 구독하다보면 어디에 어떤 자산이 들었는지 찾기 어렵고 찾는데 시간도 오래걸림 카테고리별로 쉽게 정렬되고 이름, 내용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하는 모드.

 

15. city vitals watch (도시나 시민들의 상태 창을 화면 오른쪽 아래 표시해줌)

안 씀

 

16. random tree rotation (나무 설치 시 회전 됨)

화면을 최대로 확대해서 나무 한그루 담장 하나까지 디테일 잡을 게 아니라면 그닥 필요하지 않음 무작위로 회전시켜서 다 똑같은 방향을 보는 식상한 숲을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음. 안 씀

 

17. prop & tree anarchy (프롭, 트리를 건물, 도로에 설치할 수 있음)

위 괄호 설명으로 끝나는 모드지만 더 길게 써보자면.. 현재 통합되고 조금 더 많은 기능을 포함한 모드가 출시됐으므로 그 모드를 추천한다.

 

18. prop line tool (프롭을 마치 network 마냥 줄지어 설치할 수 있음)

나무를 심고 담장을 놓고 가로등을 놓을 때 일직선이면 좋겠다.. 싶을 때 가장 필요한 모드. 멀티툴, 마킹툴 출시 이전 꾸밈에 가장 필요한 모드 중 하나였다. 마찬가지로 통합모드가 출시됐으므로 패스

 

19. ploppable rico revisited(리코로 불리는 건물 속성 변경 모드)

본래 목적은 건물의 값을 수정해서 건물의 쓰임을 바꾸는 데 있었지만 사람들이 find it 대용으로 건물을 직접 설치해가며 도시를 꾸밀 때 사용하게 됨으로써 부기능이 더 주 목받는 모드. 예쁜 도시 치고 리코를 쓰지 않은 맵이 없다.

 

20. building spawn points (필딩 디스폰, 스폰 위치 변경 모드)

장식물을 제외한, 기능이 있는 모든 건물은 사람이 드나들게 되는데 이때 사람과 차가 들어가고 나오는 자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조립식, 초대형 건물, 교통 최적화에 주로 사용된다. 노가다+

 

21. real time(시민들이 시간에 맞춰서 행동)

안 씀.

 

22. picker(설치된 자산을 클릭해서 선택함. 그림판 스포이드 기능과 같음.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음.)

안 씀.

 

23. 일본어 로컬모드

안 씀

24. 81 tiles (타일 구매 제한 해제 모드)

바닐라 33 9타일 55 25모드 이건 99 81타일 제한 해제 모드. 온갖 버그를 동반하므로 사용 시 주의 필요함. 사람마다 호소하는 증상은 다르며 아무일 없이 쓰는 사람도 매우 많음

 

25. daylight classic (유서 깊은 그래픽 설정 모드)

지저분하게 표시되는 안개, 색감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바꾼다. 보통 다른 모드와 같이 쓰기 때문에 이 모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음.

 

26. ultimate level of detail (ulod로 줄여 부른다. 그리팩 상향 모드.)

화면과 멀리 떨어진 물체의 텍스쳐를 흐리게 만드는 최적화 방식에서 '멀어져도 선명하게 텍스쳐를 유지하도록' 하는 모드. 비교적 높은 그래픽 사양을 요구한다. 다만 시티즈 자체가 엄청나게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는 않으므로 2천번대 그래픽카드면 그래픽 모드들 떡칠을 하고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한다.

 

27. advanced vehicle options (게임 내 모든 엔티티의 도색, 속도, 켜고 끄기)

구독한 차만 돌아다니게 하고 싶어요 > avo 구독하고 바닐라 차 끄면 됨. 차량의 최고속도, 엑셀, 브레이크 강도 등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음.

 

28. parallel road tool (도로를 평행하게 지음)

도로 한 줄 긋고 옆에 같은 각도의 도로를 짓고싶다면? 페러렐 로드 툴을 사용하면 된다. 근데 멀티툴로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툴이 다 해먹는 지금은 필요없다.

 

29. network skin (도로에 놓인 장식물 컨트롤, 기둥까지)

멀티툴이 도로 자체를 조작했다면 네트워크 스킨은 네트워크에 적용된 내용물을 조작한다. 단점은 사양 좀 탄다.

 

30. mini fps booster (프레임 개선 모드)

닥 구독. 드라마틱한 개선은 없으나 유일하다시피한 성능 최적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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